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문 성교 (문단 편집) ===== 삽입되는 남성 ===== 삽입되는 남성에는 크게 세 가지 분류가 있는데, 첫 번째는 남성과의 항문 성교고, 두 번째는 [[항문 자위|혼자서 하는 경우]]고, 세 번째는 여성이 [[스트랩온 딜도]]를 차고 [[페깅(성행위)|페깅]]을 하는 경우다. 남성이 항문 성교를 할 경우, 항문을 통해 [[전립선]]을 자극하여 사정을 할 수도 있고 [[드라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손이나 전용 도구로 직접 찾아서 자극하기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남의 항문에 삽입하면서 남의 전립선 위치를 찾아서 자극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음경이 위로 휘어있으면 전립선 자극을 주기에 유리하다는 말이 있는 등, 개인차가 상당하다. 전립선을 자극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쾌감은 있다. 항문에는 신경이 상당히 많이 몰려있기 때문에, 항문 삽입과 함께 음경을 자극하면 더 큰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박히면서 아무것도 못 느끼는 경우도 수두룩하다. 게이들 중에는 '사랑하는 남자니까'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은 별 쾌감도 못 느끼면서 항문 삽입을 받아들이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느끼는 사람도 또한 많다. 삽입 도중 발기가 되는 정도가 쾌감의 척도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실제로는 홍콩에 가까워질수록 쪼그라드는 사람도 꽤 많으므로 억지로 좋아하는 척한다고 착각하지는 말자. 오히려 삽입하면서 음경을 자극하는 것을 쾌감이 분산된다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보통은 [[후배위]]로 삽입하는 경우가 제일 흔하다. 하지만 OTL 자세가 되면서 허리가 상당히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상대와의 체격 차이가 많이 나면 서로 불편한 경우도 제법 있다. 게다가 무릎 꿇은 상태로 가랑이를 벌리려고 하면 제법 유연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절통을 느끼기도 한다. 이 경우 추천할 만한 체위는, 먼저 베개를 한 개 깐 뒤 그 위에 하체를 대고 엎드리는 변형 패턴. 그러면 엉덩이가 살짝 들린 모습이 되는데, 탑이 그 위에 엎드리면서 삽입하는 방식. 바텀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버틸 필요가 없으므로, 항문 이완이 쉬워 의외로 쉽게 삽입이 된다. 탑의 몸과 베개가 양쪽으로 바텀의 하체에 압력을 가해 전립선 자극도 용이하다. 단 삽입 깊이는 깊지 않고, [[음경]]이 베개에 깔리기 때문에 전립선을 자극받으면 나오는 전립선액이나 남성이 흥분하면 나오는 [[쿠퍼액]] 등으로 베개가 지저분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집에서 한다면 베개 위에 부드러운 수건을 덧대는 것을 추천한다. 또 배게 위에 허리를 대고 뒤로 눕는 방법도 있다. 정상위에 속하지만 항문의 위치가 삽입하기 좀 더 편해진다. 이때 골반을 위로 완전히 젖힌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취해야 하며, 양다리를 팔로 끌어안고 머리 위까지 들어올리는 게 좋다. 완전히 삽입한 상태에서는 상대 남성의 어깨에 양다리를 받치게 되기도 한다. 다만, 상대방이 힘세게 밀어붙이면 몸이 거의 반으로 접히다시피 해서 매우 피곤할 수도 있다. 다만 전립선 자극으로 쾌감을 잘 못 느끼는 경우[* 앞을 자극하는 것 보다 뒤를 자극당하는 걸로 오르가슴에 쉽게 도달하는 사람이 있긴 하나, 보통은 오랜 기간 공을 들여 개발해야 한다.]도 있다. 이건 대부분의 여성이 단순한 질 삽입으로는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경우가 있는 것과도 같다. 사실 섹스의 쾌감은 단순히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도 있지만 심리적인 요인도 크고, 특히 삽입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또 일반적으로 남성은 사정하는 경우에만 쾌감을 느낀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삽입을 당하는 순간 쾌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일단 어찌 되었든 간에 전희를 충실하게 하자. 전립선 자극에 익숙하다면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 도구를 사용한 자위를 통해 드라이 오르가즘을 경험해 왔다면 절정 순간에 스스로 완급 조절이 가능하다. 그런데 파트너가 삽입당하는 사람의 절정과는 상관없이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한다면 멀티 오르가즘의 세계로 가게 된다. 경험담에 따르면 뇌에 쾌감을 억지로 쏟아붓는 느낌이라고 한다. 3~4번[* 드라이 오르가즘은 사정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횟수를 세기가 힘들다. 전적으로 느끼는 사람의 주관에 따르게 된다.]까지는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몸을 맡길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절정은 쾌감보다는 피로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 역시 개인차가 있는 부분인데, 전립선은 경험치가 쌓이면 자연히 잘 찾아서 자극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사정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정액 주머니를 눌러서 짜내는 것이니까. 문제는 그렇게 사정이 이뤄지고 나면 현자타임 때문에 자극이 더 이상 즐겁지 않다는 것이다.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지나치게 계속 자극하면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듯이, 남성의 전립선 자극도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파트너가 전립선 자극을 통해 사정을 했다고 해서 그가 충분히 만족감을 느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완급 조절을 통해 전립선 자극을 충분히 즐기다가 마지막에 사정을 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그래서 사람에 따라 전립선 자극보다는 삽입과 피스톤 운동 그 자체에 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전립선 방향으로 성기 끝이 닿도록 하지 않고 삽입 동안 가끔씩 눌려지는 전립선으로 자극을 받으며 빠른 피스톤 행위로 길게 행위를 지속하는데 중점을 두기도 하는데 이때 항문 입구의 괄약근이 오랜 시간 윤활제와 남성기를 통해 마찰되며 저릿저릿한 느낌과 역케겔의 감각, 그리고 괄약근의 긴장이 풀어지게 되어 너덜너덜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에 집중하는 사람들도 있다. 육체적 느낌보다는 심리적 요인을 더 중시하는 부류라고도 볼 수 있겠다. 전립선 자극에 의한 사정으로 쾌감이 쥐어짜내지는 것보다는 피스톤 기계나 여러 파트너들에게 차례대로 삽입되어 오래동안 지속적 쾌감과 심리적 자극을 탐닉하는 경우도 있다. 주의점은 여성의 [[질(신체)|질]]과 [[항문]]은 내구도가 다른 기관이다. 여성의 질도 장시간 성교 시 마찰에 의한 찰과상을 입을 수 있는데, 항문에 장시간 도구든 뭐든 삽입하고 있으면 괄약근이 손상되어 [[변실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그야말로 건강과 쾌락을 교환하는 것이다. 전립선 자극을 통한 사정이 목적이라면 사정하는 순간까지 성교를 한다는 리미트라도 있겠지만, 삽입과 피스톤에 의해 괄약근의 긴장이 풀어지게 되어 너덜너덜하다는 느낌을 중시하는 경우라면 항문 건강이 매우 위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